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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침(針)술과 뜸(灸)을 중국의 문화유산으로 유네스코에 등록

백승뜸 | 2010-11-19 14:22 | 조회 6695



중국, 침(針)술과 뜸(灸)을 중국의 문화유산으로  유네스코에 등록



       

         중국이 어떻게  침술(針術)의 종주국 이란 말인가 ?

                                                 

                                                      글: 白承  목문성(관호)



중국은 한국의 “동의보감”이 유네스코에 민족의 문화 유산으로 등록된것에 자극을 받아 침술과 뜸술을 중국의 고유 문화유산으로 신청하여 유네스코에 등록시키는데 성공하였다.


중국은 이미, 수십년 전부터  한국의 역사를 중국의 역사에 편입 시키려는 작업을 착착 진행시켜 왔다 .  이제는 신라의 역사까지 손질하고 있다.    중국이  고구려 역사를 왜곡 했데 , 그랬데 하는 식으로 지켜만 보고 있는 우리네 인식도 문제가 있다.   학교에서는 민족의 미래를 위하여 역사공부에 신경을 더욱 써야 할 것이다.  


역사는 과거의 존재를  가꾸는 것이며,  역사를 배우는 목적은 과거를 보고 반성하기 위함이다.   그리고,    미래를 개척하는 정신적 구심점 이기 때문에  역사 공부를 청년에게 주입 시켜야 한다고 생각 한다.  그래서, 오늘 이 글을 더욱 쓰는 것이다.   역사의 시작인 신화 부터가  음모이며,  인간이 써 내려온 역사 책에는 거짓이 숨어 있다.     남들은 없는 역사도 만들어서 만들어 내는데,  과학적인 추적에 의한 고집만이  역사가 아니며,   고대 역사의 객관적  추적은  방대한 역사 흐름의 흔적에서  진실을  찿아야만 한다.   과거에   중국과 일본은  한국의 전통 역사서를  불살라 버리고 못읽는 금서로 지정하여  다른 도움은 주었으나  한국의 전통문화와 역사는  참지를 못  하였다.  


동양권, 특히 우리민족이 약 2000여 년 이 전부터 침술을 치료 자원으로 사용한 이래, 지금은 침술의 이용이 한국,중국,일본등 동양권뿐만이 아니고, 미국,영국,독일,프랑스등 세계인의 대표적 의료자원으로 자리를 굳히고 있다.  그런데, 침술의 始源이 중국으로 알고 있으며, 외국에 나가면 침술의 원조가 챠이나로 알고 있다. 이제는, 서구의 침구 경락계 연구자들이 십 수 년 전부터 침술의 치료 메카니즘 비밀을 과학으로 파헤쳐서 논증으로 발표한 다양한 문헌이 침술의 숨겨진 속살 위용을 드러내었다. 그리고, 침술 효과의 유일한 해결책으로 침술의 전통 보사법인 생체 양(+)전하와 음(-)전하로 결론하고 있는데,  그것이 전통 침술의 자연에너지를 이용한 補 와 瀉 이다.  



이것은 동양의 전통 침술학적인 개념의 補法針과 瀉法針에 해당한다.  이렇듯 침술이 베일에 가렸던 氣라는 모습이“생체전하”라는 정체로 확연히 보여주고 있다. 결국 대부분의 논증들은 인체는 생체전하의 불균형에 의해 생노병사가 진행 되는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이 모든 것은 과학의 발전과 더불어 이끌어낸 의료기술의 진보를 부른 쾌거들이다.  



따라서,   補(+)와 瀉(-)가 구분된 2000년  침술역사 이래 한국에서 세계최초로 발명한 “白承 사보침”이 출현 하였다.  숨기고 싶겠지만 까다롭고 접근키 어려운 전통취혈법 없이 누구나 자유로이 시술자가 간단한 응용을 하면 침의 보와 사를 구현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면, 이미 공개된 자료를 통하여 침술의 유래를 알아보겠다.
침술은 다른 치료법과 달리 경혈을 이용하여 질병 자체를 치료하는 민초들의 의술로서,우리 전통사회에서는 침술은 아주 낯익은 것이었다. 우리의 선조 민초들은 누구나 응급처치법 정도는 알고 있는 것이었다.



오늘날 침술의 가장 큰 방해물은  생활 대기 중에 거미줄보다 촘촘히 퍼져 있는 전자파 이다.   옛날에는 오늘날과 같은 고도의 무선통신과학이 없어서 생활공간에는 침을 방해하는 전자파 피해가 없었다. 단지, 대기 중 엔 태양으로부터 오는 미약한 전파 뿐 이었기 때문에 전통 취혈법이 잘 통해서 침발이 고전의 의서처럼 잘 들었다.    동네마다 침을 놓는 사람들이 있어서 응급환자를 어느 정도 다룰 줄 알았던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조선시대에 침술이 가장 융성 하였고, 우리민족의 생활과 가장 밀접하게 접근되어 민족 전통의학으로 성장하였다.   우리나라는  허준 선생의 동의보감과 허임의 침구경험방 두 책은 한국 제일의 침구서 인데, .사명당의 제자로 추측되는 사암은 독창적인 오행침법을 개발하여 한국의 침법으로 주류를 이루고 있다.



지금으로부터 약 2200여 년 전에 쓰여 진 중국 한의학의 최고 경전으로  평하는 고의서가  황제내경이다. 이 책은 <소문>과 <영추> 두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소문(素問) 81편, 영추(靈樞) 81편으로 구성되어 있으나,  원래는 소문 9권만으로 돠어 있었고 영추는 없었다.



영추는 중국 당대(唐代)에 침경 9권과 소문을 합본하면서 소문 9권을 81편, 침경 9권을 81편으로  나누면서 “침경”을 영추라고 명명하였다.



송사(宋史)《宋朝實錄》 17권중 철종본기(哲宗本紀)에 의하면, "고려에서 바친 “침경”을 이어 받아 천하에 행하도록 했다(紹領高麗所獻鍼經于天下)"라고 기록되어 있어 침술이 우리민족 동이족 고려에서 전하여 진 것을 설명하고 있다.  



황제내경의 소문은 춘추전국시대에 여러명의 우수한 황제학파에 의해  氣가 흐르는 순환통로인 경혈,경락 이론과 뜸(灸)의 방법이 고도로 체계적으로 확립된 최초의 유일한 의서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황제내경이 편찬된 시기에 神醫로 불리던 “편작” 이라는 인물이 있었는데 자료에 의하면 편작은 경락현상(당시는 맥(脈)으로 불렸다)을 관찰하고 응용 했으며 오장육부속에 있는 병이 생겨진 부위를 투시의 힘으로 정확히 알아 내었다 한다. 이는 심령치료술 또는 초능력 치료술로 볼 수 있다.



편작은 그의 저서 “편작심서”에서 강조하기를 늘 뜸을 하면   질병없이 백년을 능히 살 수 있다고 기록하고 있다. 황제내경 소문을  편찬한 의학자 들이나, 편작심서를 편찬한 편작도 뜸(灸)의학만을 강조 하였고 침의술에 대한 내용과 언급이 전혀 없다.



이것만 보아도 중국의 그 시대 의학 연구자들이 침을 몰랐다고 볼 수가 있다. 그러나 황제내경에 침술에 관해 정리한 “영추”라는 책은 중국측에서 은폐하고 싶겠지만, 고려에서 송나라에 전한 것이다. 중국은 이 사실을 숨기고 마치 자기들에 의해 전래되어온 것인 양 황제내경에 편입시킨 것이다.




중국학자 용백견(龍伯堅. 1900-1983)이 쓴 황제내경 개론에 의하면 "고려의 침경 헌납"에 의하여, 영추경은 송(宋)나라 철종 8년(1093)에 고려가 헌납한 침경 9권본을 개편하여 영추경이라 하였다 했다. 또한 신라 문무왕 12년(662)에 침 400대를 당에 수출했다는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 신라의 침술학이 당보다 앞선 것을 입증하는 것이며 이는 곧 침술은 우리 나라에서 발생시킨 의술이라는 것을 방증하는 기록이라 할 수 있다.  



이 기록들이 증명하듯이 1923. 8. 29. 함경북도 경흥군 웅기면 송평리에서 BC3000년대의 폄석( 石)이 발견되어 현재 국립박물관에 석침 제8420호 및 석침 제 9199호로 보관 전시되고 있다.




1971년 중국 후난성[湖南省] 장사시[長沙市] 교외의 전한(前漢) 초의 무덤인 마왕퇴(馬王堆)에서는 놀라운 유물이 발견 되었다.   지하의 무덤구덩이 안에서 발견한 목관 위에는 채색의 백화(帛畵:비단에 그린 그림)가 있고, 목관 속에는 50세 가량으로 추정되는 부인의 유해(遺骸)가 있었다. 껴묻거리[副葬品]의 대부분은 목곽과 목관 사이에 들어 있었는데, 목우(木偶:나무로 만든 사람의 형상) ·악기 ·칠기 등과 죽제(竹製)의 큰 바구니 속에서 견직물 ·식량류 등을 다수 발견하였다.  




그 중에 눈길을 끈것은 1978년 마왕퇴한묘 3호묘에서 황제내경 발행 이전의 것으로 보이는 고대 의서가 발굴되어 의학사 연구에 도움이 되고 있다. 그 의서들은 황제내경의 경락이론과 약간의 차이가 있을뿐 이었다 한다. 그러므로 황제내경은 몇몇 천재학자들에 의해 경락 이론과 뜸 의학이 독창적으로 정립된 것이 아니고 면면히 맥을 이어오던 의학적 지식을 결집한 의서로 보아야 된다는 증거가 되는 셈이다.



그렇기 때문에 3호묘에서 발굴된 족비십일맥구경, 음양십일맥구경, 맥법,음양맥사우,오십이병방은 경락학설의 기원과 현존하는 뜸(灸)의술에 관한 가장 오래된 문헌이다.    마왕퇴 한묘에서 발굴된 책에서도 경락과 뜸에관한 총체적 이론이 있었으나 침에 관한 언급이 전혀 없었다.



우리나라에서는 황제내경이 편찬된 훨씬 이전인 BC 3000년대의 것인 돌로된 석침이 발견되어 한국이 침의 종주국임을 증거 하고 있으며, 이를 보아서도 침술의 원천은 중국이 아니었음을 짐작케 한다.



-  사보침 한국 특허 획득.  미국,중국,일본, 독일,영국 등
                                                                  10개국 출원 -



최근 중국은 침술이 중국에서 시작된 문화유산 이라고 유네스코에 등록이 되었다.  이제 침술은 세계인의 의술로 자리하고 있는데,  한국의 기존 침술 문화와 기술이 중국의 그늘에 가려질 것이 자명할 것이며,  침술 유학이 중국으로 더욱 집중되고  침의술에 따른  막강한 경제력이 중국으로 몰릴것이다.    그러나, 기존의 침술,침법,효과와는 전혀 게임이 안되는  압도적인 능력인  “사보침”이 한국에서 특허 획득이 되었으며, 미국,영국,중국,일본,독일등 10개국에 출원이 완료되어 한국의 홍익인간 정신으로 침의 종주국으로 한국이 다시 우뚝 설 것을 예견 하는 바이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학계의 관심이 있어야 하는데,  지나가는 버스 바라보듯 한다면 필자는 유럽등  외국 의료계에서 출발하고  국내는 어쩔 수 없이 침구인과 학회를 만들  수 밖에 없다.



진정한 의술은 아픈자의 고통을 덜어주는 仁術 이다,  세상은 기술이 변하고 있고, 사회가 변하고 있는데 우물 안 개구리식으로 습관에 젖어 임진왜란때 쓰던 소총과 활같은 무기로 현대 의술에 도전하는 시대는 이미, 지났다. 과거의 반복은 도퇘만을 가져온다.  우리에게 진정한 살맛나는 세계화 정신은 우리 것을 찿아 발전시키는 것이며, 우수한 기술을 접목하여 세상에 이로움을 주는 홍익인간을 펼치는 것이라 믿는다.  필자의 “사보침”책 한글판이 출판된 이후, 유럽에 사보침이 상륙하면서 영문판이 서구의 침구 경락계 의료인들 에게 읽혀질 것이다.  




인류가 생겨진 이래, 우리 동이족 민족의 유구한 역사가 흘렀고, 광대한 영토를 갖은 단군조선은 <삼국유사> <한단고기(古記)>의 인용에 의하면 47代에 걸쳐 세상을 이롭게 하는 평화적인 정치로 1500년 간 나라를 다스렸다고 기록되어 있다.  단군 3대 “가륵천황” 때 변방 두지주의 예읍에서 반란이 일어나자 단군은 반란을 진압하고 그 우두머리인 소시모리를 벌했다.소시모리의 후손인 협야노는 삼도(일본열도)로 도망 쳐서 스스로 천왕이라 칭했다. 그것이 일본 천황제의 원조 이다.  그것이 일본 천황의 시초 인데 많은 조선사람이 일본국 창업에 동원이 되었기 때문에 일본이 한국의 형제국이라는 유력한 설이 있다.  


일본이 자랑하는 일본서기(일본어: 日本書紀 (にほんしょき) 니혼쇼키) 또는 대화기(일본어: 大和記 (やまとぶみ) 야마토부미)는 일본에 존재하는 가장 오래된 정사(正史)로, 일본의 육국사(六國史)의 첫 번째에 해당한다.  <일본서기>는 한국 백제의 역사서가 인용되어 있는데  우리의 삼국사기 같은 역사서 “일본서기”를 일본인이 쓴 것이 아니고,  백제인“안말려”가 썼다.  지금 이 글은 한국이 원래가 왜소한 작은 나라가 아니었 음을 주지키  위해서 이다.  


오늘날 같는 과학 연구자재가 없던 고대에 쓰여진 침술의 임상 연구문헌들은 오랜 역사와 함께 민중 속에서 오랜 경험으로 축적된 치료실적이 있었기 때문에 침술의 맥이 이어져 올 수 있었던 것이다. 지금은 우리의 국토가 작아진 반도국가 가 되었지만 4000년 전통문화가 살아있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 역사적으로 침의 始源이며, 침술의 종주국이다.   조상 제신들께서 도와서  "사보침"이 탄생 하였다.    구시대의 활같은 치료 무기는 가고,   첨단시대에  우리식의 첨단화된 침으로  우리의 의술을 개척하여  한국이 침의 종주국임을 해외 강의에서 알려 줄 것이고,  필자의 "사보침"책에도  한국의 역사를  삽입 하기로 하였다.  필자는  외국의 현지 의료인 세미나를 통해서도 우리의 역사와 침술을 더욱 알려 줄 것이다.